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가와 미소기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메다카와 젠키치, [[아쿠네 코키]]가 다니던 중학교의 학생회장이었다고 한다. 메다카의 말로는 '''지지율 0%'''로 학생회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56화에서 보여준 행보로 추측해 보자면 특유의 화술과 계략으로 다른 출마자들을 사퇴시키고 회장이 된 것으로 여겨졌지만, 그 후의 전개들로 미루어 봤을 때, 아무래도 쿠마가와의 [[아지무 나지미|꿈 속의 그녀]]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아쿠네는 중학교 시절, 그의 앞잡이로 행동하면서[* 의외로 쿠마가와는 아쿠네를 상당히 신뢰했던 것으로 보이는데, [[나제 요카]]가 말하길 "코키는 마이너스도 아닌데 쿠마가와 나리가 부하로 들였을 정도다" 라고 말할 정도로 아쿠네의 특출난 재능을 높게 산 듯하다.] 그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난폭하게 변했었다. 그 행동들의 영향으로 당시 아쿠네의 별명이 '''파괴신'''이였을 정도. 메다카의 행동이 눈에 걸리적거린 쿠마가와가 아쿠네를 시켜 메다카를 며칠에 걸쳐 구타했지만[* 팔이 부러지고 두부를 세게 가격당하는 등, 일반인이었다면 최소 중상 혹은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의 강도였다. 그러나 초월적인 신체 능력을 지닌 메다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계속 등교했다(...).], 오히려 아쿠네가 메다카의 신념에 감복하는 바람에 자극을 받아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한다. 그런데 사실 메다카의 어릴 때 회상에 따르면, 메다카가 2세 때 간 특이성이 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전문 병원에서 이미 쿠마가와와 만난 적이 있었다. 이때 작중 처음으로 풀네임이 나온다. 이후에도 수차례 둘은 대립하지만 어느 날, 메다카는 쿠마가와가 '''[[아지무 나지미|한 여학생]]의 얼굴 가죽을 벗긴 현장'''을 봐버렸고, 이때 난생 처음으로 이성을 잃고 노발대발하면서 쿠마가와를 두들겨 패 쫓아냈다. 하지만 이는 결국 쿠마가와를 개심시키지 못했다는 뜻이기에 메다카는 한동한 침울한 상태에 빠졌고[* 말이 침울이지 표정을 보면 [[멘탈붕괴|멘탈이 완전히 갈려나가]] 허탈해진 듯이 묘사된다. "세상 모든 사람을 돕고 악인마저 개심시킨다" 는 자신의 사상이 처음으로 완전히 박살났으니 그럴 만도 하다.], 이 일은 메다카가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 않도록 젠키치가 그녀 대신 쿠마가와와 싸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자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